그림이 좋아 관람객으로 알게 되었다가 같이 전시까지 하게 된 관계.
이 사이에 또 아는 작가분들이 계시고.
역시 한국 사회는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
어쨌든 10년 개인전을 첫 개인전하던 인사아트센터에서 하게 되었단다.
작가의 행복한 삶이 그림에 반영된 듯 그림은 아주 밝아졌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모노 톤에 색이 은은히 나오단 옛날 그림이 더 좋다.
전시 오픈 후 뒷풀이에서 다른 작가분들과 인사 나누고 월간미술에 근무하셨던 김영하님과는
처음 인사 나누었는데...암튼 서로 대화가 잘 통해서 재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언제나 열심히 성실히 작업을 하는 이종혁 작가의 적품 세계가 작가가 원하는 대로 마음 것
그 지평이 넓어지기를 함께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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