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년 2017 테크 +가 좋았다.
그 기억으로 신청을 했고, 무엇보다 IT와 도시재생이라는 주제가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생각 외로 규모가 적어 다른 행사 인 줄 알았다.
(이렇게 생각을 정리한 까닭에 제일 큰 선물이 작년에도 이 행사에 참가 햇던 사람 찾는데 다른 사람이 손을 들어 건대를 얘기하는 바람에 같은 행사였다는 걸 알았다. 딱 그 사람 한며 뿐이였는데...!ㅎ)
첫 행사를 섹스폰을 연주하는 그룹들의 음악으로 열었는데...나름 좋았다.
추적 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신발 속 양말 도 젖어가며 간 행사.
'뭘 얻겠다고 내가 여길 가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미리 신청을 했던 터라 약속을 취소하면 안된다는 나의 기본적인 생각과 그래도 뭔가 얻겠지라는 생각으로 참석했다.
테크+ 끝난 뒤엔 마포로 이동.
이번에 개인적으로 큰 일 치루는데 법적인 상식으로 내개 도움을 준 친구를 만나 술 & 고기를 먹었다.
나올때 보니 친구가 이미 계산을 했지만 말이다.
자료보관 차원에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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