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강. (페북에 올린 글 옮겨 옴)
아침에 나오려 했는데, 폭염이라고 재난 문자 날라오고...
겁나서 바로 포기.
보통 집에 도착할 시간에 나왔다.(7시 20분 출발)
자전거에 장착해서 핸폰 끼우는고 사두고도 매번 그냥 나와 달리다가 다른 사람거 보고나서야 생각.
집을 몇 번을 들랑 달랑 거리며 가지고는 나왔는데 장착 방법을 몰라 또 길에 서서 10여분 허비.
암튼 석양 끝 무렵 나와 밤을 맞고 있다.
조명빛이 서서히 강해지기 시작한다.
너무 시원해서 돌아가기 싫으니 어쩌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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