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출발도 늦었고 날이 추워 본래 코스 반만 타다가 돌아갔는데,
오늘은 날씨가 봄 같아 더 달려 제 세일링 놀이터 서울마리나까지 갔다.
겨우내내 아무것도 하지 못해서 그나마 얼마전부터 시작한게 자전거 타기다.
이제 날 풀리면 바로 세일링 할 생각이다.
그래서 마리나까지 달려왔는지도 모르겠다.
벌써부터 가슴이 뛰는 느낌! ^^
돌아오는 길 컴트레일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늘이 멋있어서 추가로 사진 올린다.
총 26킬로미터 정도 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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