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개 작업 끝내고 (매번 도돌이. 언제나 샌드패이퍼어 갈고 또 칠하고를 반복),
근처 내가 태어나고 자란 동네 시장에 자리잡은 갤러리에서 전시가 있다고 하여 찾았다.
전시명은 <신수시장>.
‘이제’작가의 전시를 시작으로 10명의 작가가 릴레이 전시를 하게 된다. 마지막 날에는 <클로징 마켓>도
열린다.
...오늘 나도 고양이 향꽂이와 잠책 세트를 사려다가 고양이 색이 마음에 안들어 다음으로 미뤘다.
지금 안나프르나 가 있는 페친이 좋아할 <안나 프르나>그림과 판화,
고양이 세마리 키우는 친구가 좋아할 <고양이> 그림과 판화 그리고 판화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하여
작업으로 이어진 산수화도 있고..., ’이제’ 작가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의 작업들이 전시되고 있다.
참! 나는 어제 불면증으로 헤매서인지 부엉이 작품이 눈에 띄였고,
마치 ‘터너’ 작품 같은 느낌의 <안나 프르나>판화가 와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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