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서로 찍어 교환하고 나중에 받고하니 순서가 뒤죽 박죽.ㅠ
백패킹 끝에 숨겨진 보물 같은 곳을 만났다.
다른 산악회 팀은 도로 되돌아 나갓는데, 우리는 더 탐험을 하기로 해서 강 끝쪽 바위를 타고 돌아 근처 김씨네 민박집이란 곳으로 나왔다. 결국 길 나가면 바로라는 아저씨 말을 듣고 안심한건 좋았는데....!
반대편으로 걸어가 다시 되돌라 오는라 너무 힘이 들었다는...!
그러나 우리와 다르게 더 고생한 팀은 강 건너에 원빈과 이나영이 결혼한 곳이 잇고 그리로 가도 길이 만난다는 말만 듣고 갓다가 길 잃고 헤매다가 다시 돌아오느라 죽을 고생을 했다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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