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안에 들어가기는 처음.
'뭔 전쟁을 기념하냐?' 하는 생각과 안 들어가봐도 뻔하다는 생각?!
그런데 잊고 있던것이 나는 기념관을 짓기로 기획한 사람들의 생각이 그 주된 틀일 거라는 경계 & 거부의 생각을 갖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와 아이들은 그야말로 무의식 중에 한쪽의 논리로 세상을 보게 된 다는 것이다.
독일이 자신들의 부끄러운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반성의 의미로 전쟁의 실상을 보여주고 있었다면 우리는 승자의 논리에서 가해자로서 그리고 뼈아픈 국내 학살로 인한 민간인의 슬픔들을 다 묻혀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것들을 이슈화 할 필요가 있다.
페북에 실린 행사 및 내용 소개
http://www.militarywatch.or.kr/?p=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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