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및 수상스포츠

강릉에서 세일링2 ( 아침 식사 후 허난설헌 생가 방문 )

freestyle_자유인 2017. 6. 5. 10:00

강릉 가면서 휴게소에서 샌드위치 하나 먹어는데도 배가 고픈 이유는...?

안선장님과 친구분 함께 순두부 백반(?0을 먹고, 근처에 있는 '허난설헌" 생가를 찾았다.


오래된(예전에 마굿간이였다는) 식당 구석 수석 꽃들도 정겨웠고, '허난 설헌' 생가 곳곳에 심어진

꽃과 배롤나무도 멋졌다.


그러나 내 호기심을 끈 것은 생각의 가옥 구조였다.

비밀 스런 공간이 여기 저기...!

그런 구조를 구상한 사람이 누굴 지 궁금.

공간 활용도도 높고....어쨋든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