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안오는 어느날 온오프믹스 보면서 VR관련, 3D스캐닝, 북미캠핑여행 관련 모임을 신청했는데 3D스캐닝은 참가자 적어 취소되었고, 융복합컨텐츠 콘테스트 당선작 보러 영등포 CGV 왔다 가는 길이다.
에니를 스크린 엑스와 VR로 보게 만들었다는데, 영상 제작한 감독은 그동안의 2D 영상과 문법이 다르고 완전 다른 차원이라 했지만, 감상 소감을 말하자면 스크린 엑스와 VR로 보는 것에 큰 놀라움을 받지는 못했다.
이제 시작이니 다양한 스토리의 특화된(?) 편집응 통해 훌륭한 작품을 만나기를 기대해본다.
여기 온 덕분에 무료로 7층에 있는 VR 체험관에서 체험도 해보고 간다.
(헤드기어 써서 잘모르겠지만, 5~6살정도로 보이는 여자 꼬마애가 나보다 더 드럼을 잘 쳤다.?)
맨 아래 사진은 주최측에서 준 선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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