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전시 다녀왔다.
전시 오픈에 갈따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갈러리 <세인>이서는 장가의 작업하는 모습 작업실등 작가 아카이브 영상을 제작한다.
쉽지 않은 일일뿐더러 의미있는 일이다.
전시오픈에서는 작가와 작업에 대한 소개도 하고 있는데. '이하나' 작가는 학부때는 서양화를 대학원과 박사 학위로는 목판화로 장르(?)를 밖 얼다고 한다.
그러니 그리과 판화가 섞이기도 하고, 작품으로 풀어내는 과정이 더 자유로울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제 처음 안 사실이지만 다른 판화와 달리 목판화는 판화의 원본이 되는 목판이 닳기때문에 판화를 많이 찍지 못한단다. 판화작품이라 가격이 착해서 한 점 구입하고 싶은 생각도 스쳤다. 좋은 사람에게 이런 향기나는 예술품을 선물하면 멋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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