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뒤 섞였다.
페북을 주로하니 사진과 글을 제때 못 올린 탓.
바다 세일링은 민낯 보여줄 작정을 하고 타야한다.
처음 갈 때는 잠들기 직전 씻고, 눈 뜨자마자 화장 했지만....점점 그 시간의 간격이 길어진다.
바다는 춥다. 출발할때 바람이 잘 통하는 옷이지만 긴 팔을 입었음에도 항해를 어느 정도 하고 나니 모두들 주섬 주섬 긴팔을 챙겨입고, 나도 제트윙스 클럽에서 구입한 점퍼로 바꿔 입었다.
사진 중에는 아침의 모습도 있는데...원래 아침 안 먹지만 항해를 위해 빵 두 조각을 먹는 거의 민낯의 모습도 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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