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많아 일단 사진부터 나누어 올리기.
6월 첫 연휴 통영에서 연화도로 5시간 정도 걸려 세일을 했다.
새벽 5시 50분 집합이라 전날 앱으로 대략의 시간과 교통편을 검색했는데,
아뿔사~새벽 시간대에는 버스 배차 간격도 늦고...전철 대신 버스를 택한 것을 후회 할 만큼 시간은 하염없이 흐르고...급한 마음에 택시타고 가산 디지털에 도착해 숨 헐떡이며 올라가니...전철은 의왕 즈음에 있었고, 다시 나와 모임 집결지인 마포까지 택시 타려하니 지니기는 차가 아예 없고....길에 갇혀 포기후 대장에게 문자 보내니 기다리겠다고 전철 타고 오란다.
나때문에 많은 사람이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
그렇게 난리를 피고 서울을 출발.
통영에 대략 12시 조금 넘어 도착했나?
단골집인 복집에서 복지리와 탕, 그리고 멍게 비빔밥으로 속을 채우고 출항.
작년에 비해 거리가 멀지 않고 날도 좋아 부담 없이 기대감을 갖고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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