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친구는초등, 중등 같은 학교를 다녔는데...사실 나는 그 친구가 소설가 정도 될 주 ㄹ알앗다.
그런데 얼마전 나타났는데 미술을 전공. 작년에 첫 개인전을 갖기도 해서 나를 놀래켰다.
그렇지만 같이 작업하는 친구가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다.
작가들은 서로 응원해주고 조언해주며 격려해주는 마인드가 있기 때문이다.
또 한 친구는 음...뭐 여러 나라를 거쳐 지금 중극에서 무역업을 하고 있다.
중욱에서 온 친구가 요즘 친구들 돌아가며 만나고 있는데 그림을 하는 사람들을 둘 묶어서 같이 보기로 한것 같았다, 문제는 서로 시간이 잘 안 맞고 그나남 맞는 시간인 어제는 내가 동네 작가를 인터뷰하기로 되어 있는 날이라 그들이 내가 사는 동네로 왔다.
동네네 새로 생긴 건물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는데...우연히 보니 생각보다 값이 착했고 빌딩 맨 꼭대기 층이라 분위기도 좋을 듯 싶어 그곳에서 만나기로 했다.
음...분위기도 좋고 음식 맛도 좋다.
친구들과 음식 먹다보니 무슨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
아무튼 맛있게 저녁 먹고 갤러리 같이 가서 작품도 같이 보고 3차로 LP바에 가서 이야기 나누고 헤어졌다.
그래서 오늘은(?) 약속 하나를 그냥 켄슬했다.
기사도 써야하고 나도 좀 쉬어냐 하고...작업도 조금은 해야 내 마음이 펴하기 때무에...1
내일은 쉬는 날이지만 역시나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기사는 다썼고....책 일고 자면 내일 아침에 못 일어나겠지?
그런데 잠이 안 올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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