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및 수상스포츠

바람이 너무 불어 메인 세일 하나로 타다 온 세일링

freestyle_자유인 2014. 5. 3. 00:25

이런 날씨도 겪는 군!

바람이 너무 세서...결국 중간에 들어왔는데...조금만 더 늦었다면 비를 홈빡 맞을 뻔 했다.

 

낡은 바지를 입고 가서 업드려 선실 안에 있는 과자 꺼내려다가 바지가 터지는 초유의 사태도 발생.

 

결국 비 dhf 때 우비로 입는 노란 바지를 빌려 입고 세일잉을 마친 후 주차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