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자봉하면서 만난 후배들. 그때가 2007~2008년 정도 되는 것 같다. 맘ㅎ은 자봉원들중 쭉 만남을 이어온 사람들은 대략 8명? 정도 되는 것 같다. 거기서도 다시 4~5 정도가 자주 만나고 그 안에서도 쪼 더 친한 관계가 있는 정도? 주로 음악공연을 같이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어제 우연히 한동안 못 본 후배네 가게에 가자는 연락을 받고 충무로로 갔다. 가게를 찾아들어가는 진양상가쪽 가개들은 처음에는 다소 작고 촌스럽게 보였는데 맵을 보고 들어감 후배네 가게 2층에서 내려다본 정취는 과거의 시간으로 들어가는 듯 촌스러움이 아닌 정감있는 골목으로 보였다. 그 중 이겅 어떻게 표련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맘 파출소 글자판도 다 떨어져 있는 건 좀 아닌것 같다는 생각. 그러나 골목길과는 잘 맞는다.ㅎ 후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