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알려졌지만, 그래도 공식적으로 알리기 싫은 곳. 그런데 산책 다며보니 근처 민박집을 멋스럽게 리모델링해서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곳에서 묵어도 좋을 듯. 여긴 금,토,일만 운영을 해서 할 수 없이 금, 토 이틀만 예약. 5월 1일 근로자의 날임에도 수업이 없어사 부득이 이틀먼 있기로 했지만 40,000 x 2 + 샤워비에 이 후 빵 사고 가지고 간 속옷 안 보여서 거금 10000원 주고 속옷 사고 초콜릿과 이후 출발해서 돌아오는 도중 아점 먹겠다고 간 운두령송어횟집에서 커뮤니케이션 부족으로 1접시 60000원인 회를 얼결에 반 나누몀서 80,000원을 내게 되는 든 어이없는 출혈이 있었기에 아제는 잠자는데 돈을 더 쓴다는게 조금 아깝기도 했다. 여하간 제일 일찍 도착해 원하는 자리에 텐트 치고…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