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때 울컥~!그래 이런건데 이걸 그동안 못했구나! 하는 생각.110,000짜리 좌석이였는데 위치가 좋아서 나름 만족.예매부터 공연장 들어가기까지의 과정 짧게 정리해본다.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특히나 내 나이에는 아예 없고 후배들은 이 공연 뒤 콜드플레이 예매해서 결국 혼자 갔다) 갈등이였는데 선예매 정보 찾다가 혼자 가서도 잘 놀 수 있을거라믐 응원에 힘입어 예매했다.(팬들에게는 선예매 하는데 그것 통해서 일찍자리선점 할 수 있다)일단 인천 는 가보지 않은터라 걱정이 많이 됐다. 그래서 주차 문제 걱정돼서 인테넷에서 검색하고 인터파크를 거쳐 인스파이어 아레나에 전화 걸어 알아 놓았다.인터넷에서는 공연 전 3시간 전에 가라는데 그러다 보니 뭘 먹을 시간이 없다는 것.그래서 걱정했는데 공연장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