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2~3회는 연습을 해야한다는데...그러질 못해 토요일 암장 찾았다.
조카를 데리고 가고 싶었는데 연락이 안돼, 그냥 혼자 갔는데...암장 가면서 전화를 하니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조카 & 유치원 친구들과 이미 암장 앞 놀이터에 있다고...!
나도 벽 타고, 조카는 양해를 구해 실내암장에서 맛보기 체험을 했다.
(내가 준(날씨로 더워져 녹은) 초콜릿을 먹으며 옷 & 얼굴에 초콜릿 묻힌 모습이 너무 귀엽다!)
운동 거의 안하는 아빠르 둔 조카에게 나는 이런 저럼 체험을 하게 해주는 고모!
그래서 조카는 날 아주 좋아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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