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스크랩] 제 작품들...! 맞는게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freestyle_자유인 2012. 10. 20. 02:06

많은것 같았는데 지금 보니..? ^^;;

대충의 사진만 올립니다.

 

 

 

                 *제목: 아직은 시린 겨울 끝(봄을 기다리며...!)

                                    예전 오프로드로 왕피천 갔을때 겨울과 봄 사이 날은 시린데 눈 쌓인 돌 틈으로

       봄의 생명을 느끼는 물소리를 들으며...

봄이 빨리 오기를 바라던 마음을 담아 그린 그림!

 

*제목:카오스(혼돈 속으로...!)

 삶을 살다보면 모든것이 뒤엉킨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죠!

 

  그럴때 가끔은 문득

우주나 시간 역사...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 속에 나는 어디에 어디쯤 어떤 모습으로 있는지....?

 

(그림 속에는 그런 가운데 제가 관심 있는 것들을 그려 내려고 했습니다.

오래된 전축, 라디오, 타자기,

그리고 깨진 거울 조각에 비친 키아노 리브스의 눈에는 지구를 담고,

황금알을 낳는 거위는 황금 알 대신 또 다른 무언가를 담은 알을 낳아 놓고,

제가 좋아하는 영국 TV프로그램 -

시간 여행을 하는  <닥터 후>의 타임머신기<타디스>도 나오고...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카드도 나오고..

 우리의 풍속화도 나오고...

회전하는 선풍기의 날개에 따라 모든 시간과 역사가 뒤엉키는...?!

or

 다중우주?!

*제목:자화상

평범해 보이는 얼굴 내면에 가끔은 마음에 들지 않는 자신의 모습이 보이기도...!

이런 모습 저런 모습이 다(ALL)  나의 모습!

 

*제목:기다림 & 그리움

카페 한 구석!

아무도 앉아 있지 않은 곳에 테이블을 비추는 조명등.

그것을 보는 순간 떠나간 님을 떠올리게 됩니다.

막연한 기다림과 그리움이 느껴지는...!

(수정한 그림은 스탠드가 길어서 조금 낮췄는데...이 사진은 옛날 것)

 

*제목:북한강의 새벽 (공기)- 작업 중!

파티가 끝나고 모두들 술에 취해 잠든 새벽...

혼자 강가에 나와 안개 낀 강르 바라봅니다.

그 순간 새벽 푸른 공기를 가르며 지나가는 바이크의 굉음!

아리러니 하게도

그 소리에서 제 모습을 떠롤려 봅니다.

 

아무도 없는 시간

나를 만나는 순간...!

 

*현재 그리고 있는...! 이건 아마도 힘들 듯! ^^;

 

*제목:자연이 주는 선물(2012년 여름 경남 고성의 추억)

올 여름 휴가가서 이모님 댁 부엌에서 발견한

토마토와 가지 오이가 담긴 고무 다라?

그 색이 너무 생동감있고 살아 있어서 ...거기에 취해 사진을 찍고

 

 이모님께서 집에 가져갈 생선을 손질해 주실 때 -그때

 프라스틱 다라에 담긴 생선들.

 

모두 손과 땀이 들어어간 농부와 어부 그리고 자연의 선물!

 

*제목: 깨어 있으라!

삶을 살다보면 우리는 알게 모르게 만들어진 정보를 그대로 믿고 남이 심어준 생각을 자신의 생각으로 착각하고 산다.

과연 나의 생각이 내 생각인지...?!

깨어 있는 삶을 살자는 메시지!

모두가 검은 돌. 모두 같은 생각을 할 때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그리고 그려진 돌인것을 인지하라는!

 진짜가 아닌 가짜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주변엔 진따 돌을...!

 

또한 그림 방식으로는 이미 나와 있는 작품을 베끼는 것이 아닌

비틀기- 시뮬라시옹을 표방한 작품!

 

 본래 안쪽 그림(사진)은 BMW 광고인데

광고에서는 남과 다른 차별화된 엑설런트? 신분을 강조하는..!

난 그 대신 깨어 있으라고...!

삶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제목:평창의제목:평창의 가을(그 황금 빛에 취해...!)

평창으로 오프로드 갔을때

계곡에 비친 노란 단풍든 나무가 햇빛에 반사돼

 계곡 전체가 황금 빛으로 찬한히 빛날 때 -

그대를 떠올리며 그린 그림!

 

*제목:내 안에서 갯벌의 저력을 찾고 싶다!

삶에서 스스로가 무기력하고 능력이 없다고 느낄 때

강화도에 가서 갯벌을 보는 순간 - 말 없이 조용히 있지만 ,

갯벌의 힘 그 땅의 품어내는 수 많은 생명들!

 

그 말 없는 갯벌의 저력을 느끼며

내 안에서도 그런 힘이 꿈틀되어

다시 살아나기를? 희망하는 & 힘을 찾고자 하는

열망을 담은 작품!

 

*제목:남해의 석양(걍 ~ 석양 풍경에 취해 그린 그림)

 

*제목:ON THE ROAD(남 호주의 길위에서1)

도로를 보면 질주하고 싶은 본능.

인적이 드문 도로를 달리며 그 감흥을 담고자 했던 작품.

 

*제목:ON THE ROAD(남 호주의 길위에서2)

위의 그림과는 달리

해변 풍경에 넋을 잃고-달리기 보다는 풍경에 취해 ,

풍경과 하나 되어 운전하던 때를 그린 그림!

 

*제목:울 조카

차를 좋아하는 조카의 마음과 동심을( 배경 색으로) 표현

 

*고양이를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다양한 시선(캐릭터)를 말하고 싶은?!

 사실~ 걍 고양이를 그리고 싶었고

그래서  다른 성격의 두 고양이를 대비해서 그림!ㅎㅎ

 

*제목:세상에 시큰 둥(우리집 고양이)

 

*제목:세상일은 넘 궁금(길에서 만난 딴집 고양이)

 

*제목: 붓꽃- 그 보라빛에 취해...!(사실 제목이 가물 가물! ^^;)

 울 아파트 뒷쪽 화단에서 만난 붓꽃!

너무 아름다운데 아무도 보는것 같지 않은것이 이상했고...

나를 사로 잡은 그 보라색 때문에

꽃을 그리지 않는 내가 처음으로 그린

꽃 그림!

 

*2010년(?) 여름 우포

우포 늪의 석양 풍경을 그린 그림

 

*제목:가회동 골목길

가회동 풍경은 그래도 내가 중고등학교를  다니던 그때의

 풍경이 남아 있는 듯 해서...!

 

*제목:울 조카(2010년에 이어...!)

 

*제목:?(찾아봐야 함)

그랜드 캐년에 갔을 때...

혼자 있는 딸애의 얼굴에서 슬픔과 외로움을 보고 찍은 사진을

그린 작품.

*제목:푸른 정기

일본의 유명한 뮤용가인지 패션 디자이너인지?

그의 눈빛과 강철 같은 수염이 멋져 그렸는데..수염 표현은 강철 같지 않은...!

대신 색으로 그 느끼밍 조금이나마 살은? ^^;

 

*제목:티피

엄마& 아빠를 따라서

아프리카쪽에서 어린 시절을

동물과 함께 & 야생의 삶을 살았던

티피의 어린 모습

왠지 티피를 보면 그 안에 내가 보이는것 같아서..!

그림은 조금 부족!

 

*제목:당당하고 빛나고 싶은 나!

 

현재의 자신에 만족을 못해서...?

좀 더 나아진 모습  & 내면에 자신감을 찾아

힘차게 날갯 짓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빛을 받아 반짝이는

양파와 자신을 동일시해서 그린 그림.

 

*제목:탑돌이?(개심사 석탑)

 누군가를 떠올리며 그린 그림!

 

*제목:먼 시선으로 해풍을 기다리며...!

자유인일하 자부하는 자신의 상징물 운동화를

또한 자유로운 향해를 열망하는 요트의 데크위에 올려 놓고

멀리 바다를 바라보며 바람을 타고 질주하고 픈 마음을 담아 그린 그림

*오수같은 작은 평화

광명 초등학교 교사였던(지금은 김포로 전근간) 후배와

광명 사생회에서 과림 저수지 갔을

강아지와 놀던 후배를 그린 그림.

얼굴이 조금 틀린...! ^^; 그

래서 못 전해주고 있다는...!ㅎㅎㅎ

 

*제목:2009년 단양의 여름

*제목:세도나 풍경

명상 여행팀과 미국 세도나에 갔을 때

명상의 시선으로....

석양빛에 물든 세도나 풍경에 취해 그림 그림.

 

제목:정 중 동 1

 

 

*제목: 정 중 동 2

*제목: 깨어 있으라 !(시리즈)

물고기는 잠 잘때도 눈을 뜨고 잔다는...!

그래서 항시 깨어 있으라는 의미!

재료를 달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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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덕동에 있는 서울시립 양로원 벽화 봉사 작품

 *광명 장애인 복지관 지하 풀장 가는길에 벽화1

 

*광명 장애인 복지관 지하 풀장 가는길에 벽화2

 

 

*광명 장애인 복지관 외벽1

 

 *광명 장애인 복지관 외벽2

 

 *광명 장애인 복지관 외벽3 

 

 

 *광명 장애인 복지관 외벽4

 

 *광명 장애인 복지관 외벽5

출처 : 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카페
글쓴이 : 자유인(한미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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