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는 한 주 쉬었다.
그때는 그렇게 그림을 그리고 싶었건만...왠지 컨디션이...?
도착하니 역시나 제일 일찍오는 의사쌤이 그림을 그리고 게셨고...나 역시 조용히 앉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
컨디션은 그리 좋은 편은 아이였지만...그냥 그렸다.
밑에 그림은 기분이 업 될 때 그려야 하건만 여기와 사진을 비교하니 먼저번 색감이 더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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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한달은 그냥 이런 저런 스케줄로 다 보내고, 2월 첫 번째 주 그림.
아마도 사과색은 전시 전까지 수 없이 기분에 따라 바뀔 듯 하다!
어느것도 아직은 만족을 못하고...스텐드도 그려놓고 보니...내가 생각하던 것과는 높이가 맞질 않는다.
수정하기에는 작업이 너무 크고...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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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8일 그림.
그림에 열정이 식었나?
영 그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질 않는다.
그냥 의무적으로!
앞서 그린 카페의 그림은 조명등 키르 너무 높게 그려 제 맛이 나질 않아 다시 조명등을 지웠으나, 문제는 조명등뿐 아니라 배경도 조명등 키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는 점!
그러니 그게 처은의 느낌으로 그리던것과 달리 앞서서의 색을 똑같이 재현해 내려니 그에 갇혀서....
색감을 잃어버린! 아~ 필이 팍~ 오를대 그 기분 유지하고 그려야 하는데...사람들과의 관계도 뭔지 모르게 마음이 불련하다. 아마도 그 이유를 내면에서는 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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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어떻해든 비꿔보려고 혹은 집중하려고 노력은 하지만....쉽지는 않다.
뭘로 다시 마음을 다잡아 몰입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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