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획-아메리카즈컵 팀코리아 참가기

방송 끝머리에 봐서 아쉽지만, 김동영이란 팀 코리아 대표가 어떤 사람인지 참 궁금하다는 생각과 대단하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방송에 소개 된 바에 의하면 동야에서는 우리보다 일본과 중국이 앞서 출전하기 시작했는데 그들이 대기업과 정부의 든든한 후원을 받는것에 비해 우리는 아직 변변한 후원처도 없이 팀을 꾸려 출전 경력이 얼마됮도 않은 상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었는데, 경기초반 우수했던 레이스가 후반 요트 닻(이름을 까먻음) 줄이 풀리는 어이없는 실수로 밀려나 안타까움을 더했지만, 현지 아나운서들조차 그렇나 상황에 함께 안타까워 할 정도로 그들의 기량과 사기는 뛰어났던 것이다.

 

그러나 놀라웠던 것은 단지 출전 경력에 비해 성적이 우수하다는 것보다는 이러한 국제적인 요트대회에 출전함으로써 국가적 위상을 세게에 알림은 물론이고 이와 관련된 여러가지 산업을 육성시킬 수 있는 첫 단초-고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그가 주목했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산업이 자리를 잡기는 어렵지만 저변 문화의 확대와 3면이 바다이며 철간& 조선의 산업기술이

뛰어난 우리에게 디자인이나 공학적인면 그리고 사회적 저변화(아직은 상류층의 레져로 알려져 있지만)가 이루어 진다면 요트로 인해 파생되는 산업적 효과는 그 폭도 크고 다양하게 전개 될 것 같다,

 

(딩기 요트 배우고, 제주도에서 관광 요트 타 본게 요트 탑승의 전부이긴 하지만  정동영 대표가 말하는

요트 산업은 내가 배웠던 경량 하공기와 버불어 앞으로 우리가 추구해야할 새로운 산업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본다!)

 

 

 

 

 

 

*대한 요트 협회 팀 코리아 소개글:http://www.ksaf.org/?_action=view&_page=88&ynum=2532

 

아메리카즈컵 홈페이지 : http://www.americascup.com/

 

김동영 대표 Face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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