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전에 성당에서 아프리카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기금 모음이 있었다.
그 당시 신부님 말씀이 이 아이들에게는 언제나 헌 옷만 가니 새옷을 사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었다.
(이 이야기를 여러번 하게 되어 신부님께는 죄송하지만) 그 말씀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로서는 그 모아진
돈은 교육을 위해 쓰고, 옷은 헌옷을 입는 편이 올바른 돈의 쓰임새라는 생각이 들었다.
돈이 있다면 교육도 받고 새옷도 사주는게 좋겠지만, 우리도 역시 어린시절 주위에서 형이나 어니들이
입었던 옷들을 받아 입고 자라기도 했고, 환경보호 차원에서도 헌옷을 입는것은 결코 불쌍하게 생각 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다만 이렇게 외국에 옷을 모아 보내려 할 때에는 컨테이너 비용이 더 많이 든다는데,(예를 잘못 든것알 수는 있겠지만) 대학생들이 외국에 나갈 때 입양아를 데리고 나가듯이, 각자 큰 짐이 없다면, 공적인 단체가 주관이 되어 옷을 모으고 여기서 나누어진(배분된) 짐을 가지고 나가 현지 담당부서(?) 당담자에 정달하는 시스템을 갖추자는 것이다.
남의 짐을 잘못 들면 요새는 험한 일 겪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공적인 기관에서 공적 루트를 통해 전덜허는 식의 시스템이면 좋을 것 겉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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