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를 다시 묻다>를 읽다보면 쿠바의 의사들은 부를 위한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한 소명의식에서 의사란 직업을 택하고 그 뜻을 실천해 나간다. 그러한 일들을 해나가는 악과의사들의 이야기를 읽다가 떠오른 생각&
아프리카나에서 눈 수술을 해주는 의사에 관한 이야기를 읽은 적도 있어서....!
딸내미가 시력 교정 수술을 하고는 일회용 컨텍트 렌즈를 인터넷을 통해 팔았다.
안경을 그대로 남아있다. 물론 내게도 버리지 않고 갖고 있는 안경들이 있다.
'이것들을 안과 시설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열학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지구촌 사람들에게 전하면 어떨까? '하는!
안경 자체에 시력을 적어서 보낼 수도 있고, 테만 보내고 일은 거기서 맞춰도 될 것 같은!
그렇지만 상황적으로 볼 때는 오차 범위가 크지 않다면 렌즈의 알마다 시력 표시를 해서 그 시력에 맞는 사람들에게 안경을 나눠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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