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에 관련 된 생각.
싸이트 들어가 고객의 소리에 제안 한 내용이다.
<빅이슈>를 몇 번 사봤지만, 크게 내용이 읽을 만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노숙자분들 자립을 돕는 다는 차원에서 차라리 그냥 <빅이슈> 책 값만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그런데 그건 본래의 의미와 너무 다르고 잘못하면 판매하시는 분의 마음도 아프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망설이다가 지나친 적이 많습니다.
현금 없는 경우를 대비해 카드 결재 시스템은 좋은데, 잡지 속 컨텐츠를 바꾸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근 지역 상점의 할인 쿠폰이 들어 있다던지, 아니면 다양한 취미와 관련 해 좀 더 심도 있는 정보성있는 기사로 글을 채우면 아떨까요? 그러면 버려지지도 않고, 각각 다른 호들도 사야할 이유가 되고 소중하게 간직하게 될겁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구매율도 높아질 것이고, 필요에 의해 구매하면서도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게 될 거란 생각입니다. 어디서나 쉽게 & 여기 저기 떠도는 듯한 내용의 기사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정보성 글이 많이 실리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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