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하고 돌아와 보니, 부재 중 전화.
비행장을 출발 해 울 동네 가까이 와서 전화를 걸어보니, 조카가 오마니 입원하신 병원에 와 있단다.
지난번 놓고 간 조카의 신발과 배 2개를 가져오라는...!
숨가쁘지만 예쁜 조카 보려고 달려갔다.
고모보고 나름 새로 개발한 재롱을 보여주는데...' 이건 영 아닌데?'ㅎㅎ
그새 표정이 많이 만들어졌다.
나름 가짜 액션과 오버 액션도 취하고...!
고모 차를 좋아해서...집까지 데려다 달라는데, 전철역에 내려주니 울어서 미안했다.
비행하고 오지 않았다면...데려다 줘도 되었을텐데(사실 나도 넘 피곤해서), 건대쪽인 동생네까지는 거리가
넘 멀었다.
.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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