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미 메사 암벽등반(디스커버리 방송)

스카이라이프를 달게 된것도 내겐 <디스커버리>에 대한 유혹이 컸다.

울 딸내미는 <온 스타일>, 우리 오마니는 그져 TV 화면을개긋이 보고픈 마음에서!

 

아무튼 가끔씩 우연히 채널 돌리다보면, 잠시 뭔가 보다가 시선이 고정되고, 사진까지 찍게 되는방송들이 있다.

 

한때 암벽등반도 배우고 싶었지만..그러지 못한 (실내암벽장 한 번 찾은게 다이긴 하지만) 아쉬움도 있고, 자연을 좋아하고, 특히나 인간의 침입이 드문 지역의 자연이 나오면, 그곳에서 자연의 영험함이라할까(?) 기운(?)을

느끼게 되곤한다.

 

여긴 정확히 남미 어느 나라인지는 체크 못했는데...메사라는 그 지역 원주민들에게는 신성시 여기는 산을 오르는 내용의 방송이다.

 

이 팀은 캬약 같은 배를 타고 밀림깊숙히 들어간 반면 그 전에 와서 등반에 임했다가 추락했던 미국팀은

경비행기로 왔었다고 한다

 

자연에 다가가는 마음 자세 대문일까? 이들의 등반은 신이 허락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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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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