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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밤 먹고 마신와인을 TV(온 스타일- 아트 오브 워크)보느라 화장 지우지도 않고 7일 마져 마셨다.
대신 여기엔 요즘 급 댕기는 쵸콜릿이 더해졌다.
낮에 추위에 약한 내가 일주일 내내 심지어는 한달 가까이 입고 있는 <유니클로> 가디건을 사러 <롯데마트>
가서, 본래는 2개 사려다 <유니클로> 나와 계산하려 매장을 지다나가가 발견한 파란색 아크릴? 가디건을 발견!
이것까지 총 3벌의 옷을 샀는데, 글쎄 그 옷이 막상 게산하려고 가니.. 1+1이라 한다.
횡재한 기분!
그런데 어쨌든 내 옷만 4벌을 산 셈이니...달내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딸내미가 조르는 목욕
가운 사주기로 결심하고,또 <페로로 로쉐> 좋아하는 딸을 위해 콜릿 사왔다.
그 중 두 알만 달라고 하여 와인 안주로ㅎㅎㅎ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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