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달 동양화를 배우는 복지관에서 전체 작품& 솜씨 자랑을 하는 축제가 있나보다.
작품을 하나 씩 내라는데, 난 안내겠다고 했다.
난 나의 선택이 아니면 다른 사람의 요구에 (분위기상 따르는 것이 흐름이라도) 무조건 따르지 않는다.
내가 안 낸다고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는것도 아니니 더 더욱!
암튼 내가 안 내는 이유는 아직 작품을 걸 만한 실력이 아니라고 새악가하기 때문!
뭐 나빼고는 다 잘그리는 사람들만 모인 것 같다.
오히려 붓 글시때 쓰고 남은 파지 보고 사람들이 굴씨 잘 쓴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그것고 '정말인가?' 싶다.
아무튼 칭찬이니 기분은 좋다.
이렇게 동양화에는 별로 자신이 업슨 내가 이번에 연으로 넘어가서는 느낌이 잘 그려지는 것 같다.
하지만 집중도 있게 최선을 다헤서 그리지는 않아서 사진은 찍지 않았다.
연습 없이 쌤 흉내만 내려고 한다. 거침 없이 속도감 있게 쓱쓱!ㅎㅎㅎ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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