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남은 책 & 영상...!

[스크랩] 세계의 별들을 맛보다.(장조지에서 엘불리까지 미식다이어리)

freestyle_자유인 2009. 12. 27. 21:40

사실 난 음식에 까탈 스럽다.

 

사람들은 내 성격때문에 그런 거 모르다가...나를 천천히 알게되면 사실은 입이 까탈스럽다는것을

알게된다.

 

회사 들어가서는 삼겹살도 못먹고(기름 때문에) 회도 못 먹고(이거 배우는데 3년 이상 걸렸다)

곱창도 못먹고.....!

그렇지만 주변 눈치 채지 못하게 대충 마췄다.

 

뭐 때로는 분위기상 비싼 고급 커피와 자판 커피의 맛이 각각의 분위기에 다라 맛 즐기듯,

값싼 음식도 그 분위기에 맞춰 잘 먹기도 하지만...제일 싫은게 애매한 상태의 값과 맛의 음식들이다.

 

씬 것도 아니고 맛 있는 것도 아닌...정체 불명의 음식들.

 

 

암튼 난 맛 있는 것 좋아한다.

그런데 먹는 것에는 집착하지 않는다.  호기심이 많아 주로 뭔가를 배우고 경험하고 도전하는 것에 더

관심이 많다. 음식을 시키면 한 자기 보다는 여러 가지를 사서 이 맛 저 맛을 ㅂ보는 것을 즐겨한다.

그러나 뷔페 음식은 싫다. 제대로 된 음식을 천천히 음미하며 먹는 걸 좋아한다.

 

우연히 도사관에서 이 책을 발견했다.

여기서 내가 아는 식당은 <노부>밖에 없다.

내가 이런 세계적인 레스토랑에 갈 일이 없을 거란 생각에서 관심이 적었던 까닭일 것이다.

그렇지만 혹 누가 알겠는가? 언젠가는  여기에 나온 곳을 가게 될지...? 그러다가 볓 군데로 늘어나고...나도 글쓴이처럼 미식가 반열은 아니지만...여러 레스토랑을 즐겨 방문하게 도리지도...?

ㅎㅎ 희망사항이다! *^^*

-------------------------------------------------------------------------------------------------

세계의 별들을 맛보다.

- 장조지에서 엘불리까지 미식다이어리 -

 

                                                                                                         글.사진:안휴

 

 

contents

 

cshapterⅠ. 유럽.유럽

 

스페인 새로운 미식의 천국

 1.마르틴 베라사테구이(Martin Berastegui) 지구상 최고의천재 요리사

 2.엘 불리로 가는 길

 3.엘불리(El Bulli)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프랑스

파리/가스트로노미의 본고장

 4.르 브리스톨(Le Bristol) 파리를 평정한 새로운 강자

 5.라스트렁스(L'Astrance) 얼굴 없는 요리사

 6.일 비노(ll Vino) 레스토랑의 법칙을 바꾼 와인 테이스팅 메뉴

 7.조엘 로뷔송(Joel Robuchon) 세기의 쉐프

 8.뤼카스 카르통/상드랑(Lucas Carton/Senderens) 가스트로노미의 새로운 시도

 9.스텔라 마리스(Stella Maris) 파리를 사로잡은일본인 쉐프

10.피에르 가니에르(Pierre Gagnaire) 컬리너리의 마법사

11.르 그랑 부푸르클래식(Le Granf Vefore) 프렌치의 대명사

12.르 상생 엣지있는(Le Sensing) 새로운 쉐프의 등장

13.레 장바사되르(Les Ambassadeurs) 장 프랑수와 피에주의 재발견

14.타유방(Taillevent) 전설의 오트 퀴진 레스토랑

15.르 뫼리스(Le Meurice)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레스토랑

16. 라 투르 다르장(La Taillevent ) 파리의 랜드마크

17.카레 데 푀이양(Carre des Feuillants) 프랑스 남서부 음식의 재해석

18.스프링(SPRING) 세계를 놀라게 한 젊은 미국인 쉐프

19.랑브루아지(L'Ambroise) 파리의 노블레스

20.기 사부아(Guy Savoy) 미쉘린의 맛

21.구마르(Goumard) 파리 최고의 생선요리

22.라 뒤레, 피에르 에르메& 앙젤리나(La Duree Pierre Herme & Angelin) 

                                                                                                               파리의 디저트와 트로이카

 

보르도

23.오! 보드도 5대 샤토를 방문하다.

24.티에리 막스(Thierry Marx) 식탁위의 화가

15.오스틀레리 드 플레스정식(Hostellerie  Pe plaisance) 중세도시에서의 만찬

26.샤퐁 팽& 라 튀피나(Chapon fin & La Taguiole) 보르도의 맛

 

툴루즈

27.랑피트리옹 (L'Amphitryon)새로운 천재 쉐프의 등장

라귀올

28.미쉘 브라& 라귀올(Miche Bras & La Knife) 나이프 자연을 담은 요리

 

쥐랑송

29.쉐 뤼페 (Chez Ruffet)쉐프와의 약속

 

모나코

26.르 루이 셍크(Le Louis XV)  알랭 뒤카스가 만들어준 몬테 카를로에서의 만찬

 

영국

30. 팻 덕(The Fat Duck) 전위적인 파포먼스 요리

이탈리아

31. 레 칼란드레(Le Calsndre) 이탈리아의 과거와 현재

 

 

 

 

 

ChapterⅡ. 미국
뉴욕: 전세계 미식의 중심지
32. 샹트렐(Chanterelle)
- 캐롤라인과의 만찬
33. 다니엘(Daniel) - 뉴욕 프렌치의 정석
34. 노부(Nobu) - 혜성 같이 나타난 퓨전 일식의 선구자
35. 아쿠아빗(Aquavit) - 스칸디나비아 요리를 하는 흑인 쉐프의 탄생
36. 유니온 스퀘어 카페(Union Square Cafe) - 뉴요커가 사랑하는 가장 미국적인 레스토랑
37. 라 그레누이(La Grenouille) - 미식의 세계로
38. 포 시즌스(Four Seasons) - 식탁 위의 테러
39. 마루미(Marumi) - 학창시절
40. 파스티스(Pastis) - 미트패킹의 재발견
41. 퍼 세(Per Se) - 뉴욕 최고의 가스트로노미 성지
42. 미스터 차우(Mr. Chow) - 힙한 차이니스
43. 펄 오이스터 바(Pearl Oyster Bar) - 숨겨놓은 맛집
44. 마사(Masa) - 마천루 숲 속의 사찰
45. 르 베르나르댕(Le Bernardin) - 미쉘린 3스타 쉐프의 김치 요리
46. 에이미 루쓰(Amy Ruth's) - 할렘의 소울 푸드
47. 피터 루거(Peter Luger) - 전설적인 스테이크
48. 일 무리노(Il Mulino) - 낮술의 기원
49. 코너 비스트로(Corner Bistro) - 최고의 햄버거
50. 바보(Babbo) -"캐주얼 시크" 이탈리안 레스토랑
51. 발타자(Balthazar) - 소호의 힙한 브라스리
52. 윈도스 온 더 월드(Wndows on the World) - 구름 위의 만찬
53. 우래옥(Woo Lae Ok of Seoul) - 한식의 세계화
54. 장 조지 봉게리크텐(Jean-Georges Vongerichten) - 컬리너리의 대가
55. 트러스티즈 다이닝 룸 앳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The Trustees Dining Room at The Metropolitan Museum)

-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에서의 만찬
56. 한가위(Hangawi) - 사찰 안에서 먹는 The Emperor's Meal
57. 뉴욕은 지금…

캘리포니아: 할리우드 가스트로노미


L. A
58. 에이오씨(A.O.C) - L. A 레스토랑의 지표를 바꾸다
59. 볼프강 퍽(Wolfgang Puck) - 할리우드 쉐프

내퍼 밸리
60. 프렌치 론드리(The French Laundry) - 맛의 마술사 토마스 켈러

플로리다
마이애미
61. 조스 스톤 크랩(Joe's Stone Crab) - 새롭게 등장한 세계 3대 진미



Chapter Ⅲ. 일본
오사카
61. 후지야1935(Fujiya 1935)
- 일본 가스트로노미의 새로운 별

부록 레스토랑 찾아보기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