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이야기

감기조짐으로 몸 조심하며...전시준비를 했다.

freestyle_자유인 2009. 11. 13. 10:33

몸 쓰는거 자신 있다고 해쓴데...주변에 아이들로 시작한 시;ㄴ종인플레인자가,

나와 같이 일어하는 친구(검사 안받았는데...몸시 아프니...그냥 약을 먹었다는 통화)까지 접근하다보니...

은근히 걱정되 되고....괞슬히 머리도 아픈 것 같기도 하고...!

그러나 분명한 자각 증세는 목이 이프려고 살짝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일단 감기에 걸리면 안된다는 생각인데...내일이 전시니 그림 이송및 전시 준비위해서는 몸을 써야만 한다.

그런데 알아서 일을 한다고는 했는데...액자 거는 일은 남자들의 담당이고...핀 라이트는 동회회 회장의

몫이고...그냥 눈에 보이는대로 이것 저것 했는데도...서 있다가 보니 다리도 좀 아픈 듯 하고...결국 그 핑계로

집으로 돌아올 때 작은 패트병 맥주 한병사가지고 와서 오마니와 2잔씩 놔눠 마셨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