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후배를 따라 얼결에 하게 된 자원 봉사.
맛뵈기 해보고 결정 하겠다고 했는데...얼결에 신청서까지 쓰고 왔다.
나물 데치기에 설겆이 배식(국 떠주기)까지...!
언제나 일 할때는 몸 사리지 않고 하다보니...좀 무리 했나보다!
어깨 살짝 결리고...얼굴에 열이 오른다.

*아무도 이 채소가 무엇인지 몰랐다. 이런 바구니에 담긴 채소를 몇 바구니나 삶아야 했다.
*이 뜰채 한 손으로 들기 힘들다. 한 손으로 들면 물먹은 채소의 무게로 뜰채가 약간 휜다.
*어느 정도 하니...어느때 꺼내야 하는지 감이 잡힌다.
어르신들이 잡수 실것이라...약간은 무르게 삶아야 한다.
*이렇게 삶은 것은 찬물로 헹구고 물기를 짜서...3등분 정도로 나누어 담은 다음 무친다.
...이 채소 이름은 유채로 밝혀졌다.
*내 모습이 어떤지 확인도 못한채 찍었다. 완전히 호호 아줌마네! ㅠ.ㅠ
*어설피 무를 썰고 있는 후배.
*물기를 짜고 있는 모습.
*이렇게 만들어진 음식은 센터를 방문해서 점심을 드시도록 배식을 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도시락 배달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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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팀을 짜서...규칙적으로 뭄직여야 한단다.
모르는 사람들과 한 밑이 되었는데...광명의 지역별 사람들이 다 모였다.
다른 팀과 달리 여자 두명에 남자가 4명이다.
몰랐는데...알고 보니...민주당쪽 사람들. 팀 이름 짓기에 서로 의견이 달랐다. 까짓것 대충 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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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와 오늘 만들기 준비 때문에 아파트 동산을 찾아 솔방울과 낙엽을 줍고 과외하러 갔다 왔다.
오늘 연거푸 2탕에...뒷 팀은 아이가 열심히 하는 바람에 30분을 더 해줬다.
무리한 날이다! 조금(?) 많이 힘들다.
지난 주엔 바람빠진 자전거로 선유도 가느라 지치더니...매주 화요일엔 연거푸 무리하는 날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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