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말 타러 가는 까닭에 토요일 그림 그리러 갔다.
버스에서 내리자 한 두 방울씩 떨어지는 빗방울.
이미 도착해서 그림을 그리는 카페 회원 두명.
비는 굴ㄱ어지고...내리는 빗속에서도 세명이 묵묵히 그림을 그려 났다.
나의 경우는 이미 내가 그리고 있던 외벽 그림을 완성 시키고 싶었는데...차가 벽 가까이 주차되어 있어서,
아주 힘든 자세로 칠 해야했고....그런 이유로 완성도도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다른 회원들 이미 일 접었음에도 내가 하던것 끝까지 내가 끝내고 싶어서....굵어진 빗방을 그냥 맞으며
차 사이로 허리 틀어가며 완성했다.
날도 어둡고...차 때문에 원경에서 사진은 찍지 못해 조금 아쉬움이...!

*이건 카페 운여위원이 그린 그림! 역시 세월의 내공을 따라 잡기엔...역부족! 넘 예뻐서...! ^^
*위 그림에 비하면 별로지만...스스로 생각해도 한 주 만에 많이 발전 했다.
*일단 외벽 한면 전체를 내가 칠했다는것에 뿌듯!
*팔만 겨우 뻗어 찍다보니...핸폰 줄까지 찍혔다.
이곳은 일부러 벽의 질감을 살려 크레파스 분위기로 칠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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