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하늘 열리듯 쏟아지는 빗소리에 잠을 깼다.
어젯밤 3시에 잠들었는데...7시 정도 갰으니...4시간 잔 셈인가?
좀 더 깊이 빗소리 들으며 잠에 드려다 문득 떠오른 생각.
아침부터 바쁘다는 것!
아침에 그림 그리러 갔다가...국립현대미술관 가서 만들기 체험...그리고 맥주회사에서 열는 뮤직페스티벌...!
이건 야외에서 한다니...공연 못할 것 같고...그 뒤엔 인터넷 동호회 모임.
다른 사람들은 삼계탕 먹는단다.
난 흰 닭 싫어서...그냥 갈비로...!
어찌 되었든...하루 종일 내릴 것 같은 빗속을 바삐 움직여야 한다.
될 수 있으면 천천히 이 날씨와 분위기 즐기며 다녀야 겠다.
스케줄 하나는 날아간 셈이니...!
어제 배달된 굽 높은 샌들은 못 신겠다. (요즘 신발은 왜 다 이렇게 굽이 높은지?)
이런거 아무나 못신는다. ㅎㅎ^^;;

2008.7.19/AM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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