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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영혼을 깨우는 특별한 놀이 50가지

freestyle_자유인 2005. 12. 5. 21:04

                                  페게j. 젠킨스 지음/이승헌 옮김/한문화

 

<올이 풀리지 않으려면>

하루를 평화롭게 이끌어 갈 기도를 배운다.

 

먼저 준비하기

:올이 잘 풀리는 가로 세로 15센티 크기의 천 조각을 준비해 한쪽면만 남기고 나머지 세 면을 감칠질해 놓는다.

아이들에게는 꿰매지 않은 천과 바늘 그리고 실을 준비해준다.

 

더 깊이 생각하기:

평화로운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위해 어떤 기도를 할 수 있는지 직접 예를 들어 주는 것은 아이들에게 좋은 모범이 될 수 있다.

오늘 하루를 끝맺을 때까지 영호으로부터 바르게 인도 받고 있다고 믿게 되면 어떤 곤란에도 흔들리지 안을 평화를 얻게 될것이다. 영혼은 가가자의 종교에 다른 절대자일 수도 있고, 그 어떤 신성한 힘일 수도 있으며, 내면에 존재하는 완벽하고 신성한 존재로서의 자신에 대한 믿음 일 수도 있다.

 

"나는 영혼이 이끄는 대로 오늘 하루를 보낸다. 내 안의 영혼이 나를 통해 생각하고, 나를 통해 느끼고, 나를 통해 행돋한다." 이런 영혼에 대한 믿음은 자신감으로 하루를 시작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기도는 우리가 영혼을 향해 이야기하는 것이고, 명상은 영혼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 그런데 영혼에게 우리를 인도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마음을 고용히 가라 앉히고 영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자아선언>

나는 오늘도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나.

영혼이 나를 바르게 인도할 것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