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잔잔한 호수에 비친 그림자.
마음을 가라 앉히고 영혼의 소리에 귀기울이기
<먼저 준비하기>
물을 가득 담은 큰 그릇,숟가락,물에 비친 자연 풍경을 담은 사진
또는 직접 호수나 연못으로 가서..!
<함께 해보기>
자, 바람이 불어오거나 아이들이 수영을 하기 위해 물 속으로 뛰어들면 이렇게 물살이 거칠어 진단자. 어때? 물 위에 나무의 모습이 보이니?
우리들 마음 속넨 우리를 이끌어 주는 길잡이가 있어.
마음을 안내하는 선생님님이라 부를 수도 있고 수호천사라고 할 수도 있지. 그들은 항상 우리들에게 좋은 길을 알려주려고 한단다.
그런데 그 목소리는 우리의 마음이 잔잔한 호수처럼 고요할 때만 들을 수 있어.
어려울 문제에 부딪쳤을때 당황하거나 서두르지 말고 마음을 고요하게 하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어. 고요한 마음만이 문제를 풀 방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야.
<더 깊이 생각하기>
아이들이 작고 나지막한 영호늬 소리를 듣기 위해 항상 마음을 고요히 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도와주자.
명상을 통해 마음을 고요하게 가라앉히는 훈련을 꾸준히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아선언>
나는 마음을 고요히 하고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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