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여유가 있는 요일.
어머니로부터의 호출.
뼈 사골국물과 쌀을 길으러 마포로 오라는...!
저녁 시간대 보다는 아이들 가르치기 전 짧은 틈에 다녀오는 편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을...길게 부서지는 햇살과 63빌딩 그리고 밤섬의 푸른 자연이 눈에 들어왔다.
예전에 어린시절 운동을 한답시고 달리던 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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