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

마포 다녀 오다가...!

freestyle_자유인 2009. 9. 1. 10:19

약간의 여유가 있는 요일.

어머니로부터의 호출.

뼈 사골국물과 쌀을 길으러 마포로 오라는...!

 

저녁 시간대 보다는 아이들 가르치기 전 짧은 틈에 다녀오는 편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을...길게 부서지는 햇살과 63빌딩 그리고 밤섬의 푸른 자연이 눈에 들어왔다.

예전에 어린시절 운동을 한답시고 달리던 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