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이야기

밤 새우고 나니....차분히 비가 내리고....!

freestyle_자유인 2009. 2. 13. 12:38

계절때문인지...나이 때문인지...밤샘이 아무렇지도 않았는데...식사후 바로 피곤함이 몰리고...

그렇게 깜빡 잠이 드고 나니 10시반. 자리에서 일어나...기획서를 작성하고...좀 쉴겸 컴 앞에 앉았다가

이곳 저곳에서 자료를 찾게 되었다.

 

그러다 기획서와 관련된 寶庫 같은 사이트를 발견.

그거 퍼오는데 한참 걸린다.

(스크랩해 오면서...정보란 같이 공유해야 하는 것이란 생각...

그리고 그 공유된 정보가 좋은 일을 하는데 보탬애 되는 거면 더욱 좋은 것이라는 생각, 그러나 그 정보를

자기것인양...원작자나 글 올린 사람을 속이고 그 정보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젠 예전  청기와지기처럼... 정보를 자신만 가지고 있으면 어차피 도태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

정보는 교류하고 그것을 가공 발전시켜야 참 다운 정보 이용 방법이란 생각이 들었다.)

 

한 곳은 미술교육에 관련된 사이트.

여기서 그냥 퍼오기 미안해서 내 것도 복사& 스크랩 가능하게 정보 올려 놓았다.

또 한 사이트는 자연과 생태에 관한 사이트...이것도 결론적으로 교육과 관련된 사이트다.

그야말로 보고다!

 

( 이 사이트를 찾게 된것도...지금 쓰는 기획서도 우연히 연결된 것이고....그저께 발견한 <한평공원>이라는

 운동과도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모든게 잘 마무리 지워져야 하는데....이런 모든 것들을 보면...내가 가진

 생각과 능력 꿈들이 저절로 연결되는 느낌이다.)

 

그렇게 밤을 새웠다. 5시반 잠자리에 들었다.

 

 

눈을 뜨니...사방이 어둡다.

어제 비가 조금 뿌리다 그치더니...비가 오나보다.

베란다로 나가 밖을 내다보니...땅은 젖어 있는데...빗줄기는 보이질 않고...저 멀리 우산 쓰고 가는 사람을 통해

일기를 짐작할 뿐이다. 그러나 공기에 담긴 비오는 날만에 느길 수 있는 그 촉촉하고 차분한 습기.

 

마치 빗소리가 세상의 모든 소음을 흡수한 듯한 차분함...조용함이 좋다.

 

이럴때는 머릿속 혼란 스러움도 가라 앉고...내 자신과 조용히 조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