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남은 책 & 영상...!

틈(오쇼 라즈니쉬가 전하는 삶의 연금술)

freestyle_자유인 2008. 5. 7. 23:31

제1장 :인생의 틈

 

*삶은 하나의 게임이니, 맘껏 즐겨라

  -재미있게, 그리고 최선을 다해 그대가 맡은 역할을 수행하라.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 근심하지 말라.

 

*그대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명상이란 진정한 자신을 찾는 것이고, 사랑이란 진정한 자신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것이다.

  명상은 그대에게 보물을 주고, 사랑은 그 보물을 나누게끔 도와 준다.

 

 *안정된 것은 없다.

 -안정을 지나치게 갈구함으로써 그대는 어려움에 처한다.

  안정을 추구할수록 그대는 더욱 불안해진다. 줄안정이 삶의 근본 이치인 까닭이다.

  그대가 안정을 추구하지 않을 때 비로소 불안정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다.

 

 삶은 불안하고, 사랑 또한 불안하다. 도한 그렇기 때문에 좋은 것이 바로 삶과 사랑이다.

 

*평탄한 것을 좇지 말라

 -평탄한 삶에 안주하지 말라. 이것은 삶을 거역하는 죄악이다. 위험이 없는 안정된 삶을 추구하는 것은

  죽음을 자초하는 행위이다.

 

 가장 멋진 위험은 가장 높은 신의 경지에 닿는 것과 가장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이 두 곳을 두려움

 없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어야 한다.

 

*진리는 그대 안에 있다.

 -'진리'라고 쓰인 문과 '환상'이라고 쓰인 문이 그대 앞에 있더라도 헷갈리지 말라. 모든 것은 환상이며,

  그대만이 진리이다. 진리는 바로 그대의 의식이다.

  더욱 경계심을 갖고 의식하라....그대가 더 의식하고, 더 자각하는 길밖에 없다. 그렇게 해야 내면의 불꽃이

 주위를 환하게 밝혀 줄 것이다.

 

*내면의 빛은 곧 기적이다.

 -그대가 환하게 빛나면 존재 전체가 빛으로 넘쳐난다.

  마음 전체가 빛으로 가득할 때, 삶은 비로소 하나의 기적이 된다. 더 이상 평범한 삶이 아닌, 모든 일들이

  비범해지는 특별한 삶으로 바뀐다.

 

*세상은 메아리의 세계다.

 -사랑은 요구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요구하는 순간 사랑은 날개를 잃고 비상하지 못한다.

 (사랑은 조건이어서는 안 된다. 사랑을 이유로 무언가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어떤 보상도,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는, 사랑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 ...동기 없는 사랑이야 말로 무한할

 수 있다. 그 사랑이야말로 순수한 기쁨이 되고, 충일한 감정이 되고,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향기가 된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런 결과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세상에 그 무엇을 베풀건

 간에 존재는 반드시 우리에게 무한정 돌려준다.....이것이 바로 카르마다.-뿌린대로 거두리라!)

 

*마음가는 대로 웃어라

 -웃음은 저절로 나와야 한다.

  우리는 웃음에 대해, 사랑에 대해, 삶에 대해 지나치게 인색하다. 이 인색함을 버리는 순간,

  그대는 새로운 차원으로 이동할 것이다.  웃음이야말로 참된 종교이다.

 

*에너지의 채널을 돌려라.

 -사람들이 자주 화를 내는 원인은 미처 섬되지 못한 창조적 에너지의 과도한 축적 때문이다.

  그대의 에너지를 창조적인 일로 전환 시켜라. 그 에너지가 그대가 사랑하는 것에 쏟아라.

 

 *무엇이든 완전하게 하라

 -그대가 완전하게 놀 수 있다면 무의식에서 나오는 어떤 것이 사라져 증발할 것이다. 그리고 그 순간이 바로

 그대가 짐으로부터 해방되는 순간이다.

 

*느긋한 마음으로 혼돈을 즐겨라

 -내일이 정해져 있다면, 그대의 불안이 사라질 수는 있으나 자유로울 수는 없다.

 미리 정해져 있는 일들을 완수해야하는 로봇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내일이 아름다운 것은 내일이 완전히 자유롭기 때문이다.

 

내일을 생각하지 말고 자유롭게 흘러라. 느긋한 마음으로 혼돈을 즐겨라 - 이것이야 말로 인간이 되는 법이다. 그대가 변화를 받아들이면, 매 순간 그대에게 새로운 세계, 새로운 삶이 찾아올 것이다.

그대는 매순간 다시 태어나게 될 것이다.

 

*느낌과 이성이 조화되도록 하라.

 -느낌과 이성이 균형을 이룰 때, 인간은 자유로워진다. 바로 그러한 균형 속에 자유와 평정과 고요와 침묵이

  있다. 가슴에 중요한 모든 것은 이성에는 아무 쓸모가 없는 것들이다.

  인간은 가슴에 대해 더 많이 투자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성과 정반대인 곳으로

  가야 한다.

 

*삶이 난장판인 것을 아직도 모르는가 ....창조적인 혼돈 상태.

 

*미소에 가식이 있어서는 안 된다.

 -미소를 지으려다 불현듯 그것이 가식임을 깨달으면 즉시 멈추어라

 

*삶은 끊없이 긴 여행이다.

 -삶이 닿아야 하는 최종 귀착지가 없고 따라서 완성 될 수가 없다. 하지만 바로 이것이 삶의 완벽함이다.

  역동적이고, 영원하기 때문에 삶은 전체하지 않고, 게속해서 흐르고 흐른다....그대의 걸음걸음이 삶을

  살아가는 목표일 뿐....!

*삶을 조정하려 하지 말라

-삶은 그대의 톤제권 밖에 있다.. 삶을 즐길 수는 있지만 조종할 수는 없다.

 삶이 우리에게 숨으,ㄹ 불어넣는 것이다.....유유히흐르는 세찬 강물이 되어라....넓은 창공이 곧 삶이다.

 

*역경은 그대를 강하게 한다.

 -나무 안에 있는 도전이 죽어가고 있기 때문이다....세찬 바람은 진짜 적이 아니다. 그것은 그대를 완성시켜

  준다. 그것이 그대의 뿌리를 뒤 흔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대가 더욱 깊이 뿌리내릴 수 있게 도와주는

  각성제이다....이렇듯 자연이 선사하는 투쟁을 통해 나무는 어떤 영혼을 얻는다.

 

*삶을 미풍처럼 받아 들여라

  -너무나 조용히 오는 바람에 우리는 그 소리를 들을 수가 없다. 어느 순간 와 있을 뿐이다....삶을 미풍처럼

   받아 들이면 매달림도 집착도 없다. 가만히 맞아들이고 즐겨라. 일어나는 대로 받아들여라.

   일어나는 것은 무엇이든 좋다.

 

*균형 있게 일하라

 -나의 제안은 5~6시간 만 그대의 일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나머지 시간은 다른 일 - 잠을 자고, 음악을 듣고, 시를 쓰고, 명상을 하고, 사랑을 하고, 산책을 하는 등- 에 사용되어야 한다....매사에 너무 심각하고 진지하여

삶을 놓쳐 버린다.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그대가 살아 있다는 현실에 주목하라. 항상 밝은 면만 생각하라. 사고를 당하긴 했으나 그럼에도 무사하다면 그대는 사고를 초월한 것이다.

 

*그대 가슴으로 살아라.

 -가슴으로 살아라. 더 많이 느기고, 덜 생각하고, 더 에민하고, 덜 논리적인 인간이 되어라. 가슴으로 살라갈 때, 그대의 삶은 그 자체로 기쁨이 될 것이다.

 

*삶의 모든 샘물은 무의식에서 솟아난다.

-질서가 필요할 때는 질서, 즉 의식적인 마음을 이용하라. 혼란이 필요하면 무의식을 이용해 혼란토록 놔 두어라

 완전한 인간은 이 두 가지를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다....그와 반대로 사랑과 시는 무의식에서 나온다.

 

*장미처럼 부드러운 힘을 가져라

-힘을 가지는 순간, 호기를 부릴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한다.

 각별히 조심해야 할 것 중 하나가 힘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연약함과 강함이 공존하는 힘은 남용될 위험이 없다.

 

*속삭이는 자가 되어라

 -낮은 에너지와 높은 에너지의 차이는  '고함지르는 것'과  '속삭이는 것'의 차이와 같다.

 

*현재 속에 살아라

-그대가 스스로의 행동양식을 바굴 때, 비로서 그대가 존재하는 세상도 바꿀 수 있다. 그러지 않고서는 세사ㅣㅇ을 바꿀 수 없다. 그대가 곧 그대의 세게이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대의 비전, 세게관을 바꾸는 것이다....우리는 같은 세상에 살고 있지 않다. 다라서 우리 모두는 동시대인이 아니다....현재를 살지 않는 한, 남성 혹은 여성과의 진정한 만남은 이루어

질 수 없다. 진정한 만남을 기반으로 할 때 사랑도, 가족도, 사회도 참도리 수 있다.

 

*발가벗을 자신이 있는가.

 -진정 깊은 관게를 원한다면 발가벗을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이는 그대가 갖고 있는 모든 문제들을 상대에게 보여야 한다느 의미이다.

 

*불변하는 끈을 찾아라

 -절대적으로 불변하는 것이 있어야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모든 위대한 것은 언어를 초월한다. 그리고 그대가 어떤 말로도 표현 할 수 없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 순간, 그대는 깨달음의 경지에 다다른 것이다. 그때부터 삶은 숭고한 아름다움, 위대한 사랑, 가슴 벅찬 기쁨, 멋진 축제들로 가득해진다.

*아무도 내일을 모른다.

-존재에는 게획이라는 것이 없다. 계획되어 있지 않는 삶이야 말로 무한한 아름다움을 갖고 있다. 그 앞에는 항상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길 기다리고 있다.

 

*삶은 작은 기쁨들로 이루어져 있다.

 -가급적 더 많이 즐거워하고,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춤추고, 더 많이 노래 불러라. 그대가 명랑할수록 일상의

  사소한 일에도 더욱 열정적이게 된다.

  때가 되면 위대한 일은 일어난다. 그대가 축적한 그런 작은 것들이 돌연 환희로 폭발하는 위대한 순간은

 반드시 찾아온다....세상에는 언제나 크고 놀라운 일만 기다리다 정작 그것을 놓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그러한 작은 일들을 통해 이러어난다. 아침을 먹고, 산책을 하고, 목굥을 하고, 친구와 이야기 나누고,

 가만히 홀로 앉아 하늘을 보거나 침대에 누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이런 일들을 통해 일어난다.

 이러한 작은 일들이 삶을 채우는 성분들이다.

 

*항상 준비하라

 -그대가 할 일은 깨달음이 오도록 길을 트는 것뿐이다.

  명상을 멈추면 의식의 능력도 상실한다. 그러니 명상을 게을리 하지 말라. 늘 준비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려라. 어느 날 그것이 그대 곁을 지날때 알아볼 수 있도록.

 

*두 눈을믿어라

 -그대가 직접 부딪혀서 얻은 것이 아니면 믿지 말라.

 

 *두려움 속에 뛰어 들어아

 -정말로 좋은 것은 무섭기도 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대에게 통찰력을 주어 어떤 식으로든 그대를 변화시키려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대를 아슬아슬한 낭떠러지로 데려간다.....만일 어두운 밤이 무서우면 어두운 밤으로 나가라. 이것만이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이다.

 

*매사에 감사하라

 -어떤 일이든 일어나는 그대로 즐기는 날이 오면, 그날로 그대는 성숙의 길에 들어선 것이다.

 

*나무는 동요하지않는다.

 -이처럼 무조건적인 평정과 고요를 얻는 것. 이것이 바로 모든 명상이 추구하는 목표이다.

 

*고통의 씨앗을 태워라.

 -고통의 씨앗을 불태우는 순간, 삶 전체가 환희로 가득해질 것이다....상처를 햇볕에, 바람에 드러내야 낫는다....상처는 의식이라는 해볕을 쏘일 때만 비로소 치유도리 수 있다.

 

*항복하라

 -인간은 자연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자연스러워져야 한다.

 

*신성한 소리에 귀 기울여라

-들어보아라. 지저귀는 새들의 소리, 나무 이파리를 간질이는 바람 소리, 흘러가는 실개천 소리, 구름과 사람들

 의 소리, 도로 위를 달려가는 자동차 소리, 무엇인든 좋다. 다만 그대가 듣고 있는 것에 대해 해석하지 말라.

 ...그러니 단정 짓지 말고 들어라. 가만히 들어라. 주의 깊게, 조용히, 활짝 열린 자세로, 수용하라. 그대를 에워싸고 있는 소리를 전체적으로 들어라. 그러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어느날 갑자기 소리가 있고, 그 소리를 듣는 그대가 있고, 그 가운데 침묵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참된 고요는 소리가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다.

 

*살아 있는 동안 충분히 즐겨라

 -비판의 소리에 신경 쓰지 말라.....이러한 이중의 속박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은 결국 그대가 부모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길 밖에 없다. 그대 자신의 삶에 대해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좋아하지 않는 것은 그 어떤 것이라도 하지 말라. 만일 이에 고통이 있다면 기꺼이 그 고통을 감수하라. 모든 것에는 대개개 따르기 마련이다.

세상에0는 공짜가 없다.

 

*두려움 없는 삶은 죽은 삶이다.

 -삶은 위험하게 살아가는 사람등에게만 찾아온다. 삶이란 위험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위험하게 살 수 밖에 없다. 이는위험을 통해서만 삶이 성숙하고 진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미지의 것을 탐구하느 위험 속에 언제든지 뛰어들 모험심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바로 구도자가 되는 길이다.

 

자유와 두려움 없는 용기가 주는 기쁨을 맛본 사람들은 지식이 결려된 삶을 결코 아쉬워하지 않는다.....열정적인 삶이 어떤 것인지 알기 때문이다. 열정적인 단 한순간의 삶이 미지근한 삶보다 훨씬 더 기쁨으로 넘쳐난다는 것을 자가하게 된 것이다.

 

제2장 변화의 틈

 

 

제3장 사라의 틈

 

제4장 존재의 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