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왠만하면 시간 확보해서 수욜마다 아이패드 모임 지속적으로 나가려한다.
그럼에도 적극적으로 작품 완성 못하는 까닭은 툴에 서툴고 집에서는 몇달째 마감시간이 있는 서류 작성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도 놀러간다고 생각하고 나가자는 마음로 갔는데 b갤러리 관장님이 모두가 솔깃해하는 제안을 한다.
그 동네 유명한 백석과 나귀 ? 당아귀였나?
(찾아보니 ‘백석, 흰당나귀’ 란다)
그 커페가서 와인 한 잔 하잖다.
모두 귀가 쫑긋.
피곤해하던 회원 한 분도 눈이 반짝!
여자 5명이 그렇게 봄밤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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