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만큼은 아니였는데 꼬마들이
너무 열심히 폴짝 거리고 뛰어서 귀여웠다.
공연 보기 전 버스애서 내려 할떡 거리며 예슬의 전당 안으로 들어서자 머저 건너편에 보이는 둥근 원형 테이블과 의자들. 자연스럽게 걸어가 앉았다.
이 공연 끝나고 바로 대학로로 이동하면 저녁 먹을 시간이 없다는 생각에 싸온 우유와 빵을 꺼내 먹었다.
생각지도 않은 장소에서 모처럼 편안한 여유의 시간을 가졌다.
'문화정보 및 체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의도 봄꽃축제 + 영등포 아트페어 (0) | 2024.03.31 |
---|---|
발레공연 - 발롱의 시향/ 아르코예술대극장 (0) | 2024.03.25 |
박응실 개인전/ b갤러리/ 3.13~3.18 (3) | 2024.03.13 |
뮤지컬 <로트르담 드 파리> (0) | 2024.03.13 |
아두이노센서를 이용한 휴지통 만들기/광명메이커스페이스 (0) | 2024.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