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억하는 양혜규의 대표적인 작품을 블라인드를 이용한 것이였다. 작픔에 대해 설명 읽었지만 솔직히 까먹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라는 사실만 안다고 할까?
국제 갤러리 앞 한옥이 갤러리 소유였는지 그 전에 그곳은 갤러리가 아니였다. 3관 4관 사이의 한옥이 갤러리로 바뀌어서 양혜규전이 열리고 있는데 내부가 좁아 한정된 인원만 들어가고 들어가서도 뒷 관람객들 때문에 뭘 천천히 감상할 심적 여유를 갖기 어렵다.
어쨌거나 작가 & 작품 설명에는 오래전 인천에서 발견한 폐가에서 펼쳤던 전시와 맥락을 같이 한다고 하는데 작품 소재들이 바뀌었다.
'문화정보 및 체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 전시 - 금사홍 작가 개인전 (0) | 2023.09.29 |
---|---|
국립현대미술관 - 김구림 전 (0) | 2023.09.28 |
국제 갤러리 - 아니쉬 카푸어전 (0) | 2023.09.24 |
광명문화재단 - ‘예술로 가드닝’ (0) | 2023.09.05 |
오랜만에 공연 관람 - 카디 (롤링홀) (0) | 2023.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