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에서 부모와 자녀간의 문제의 원인이 부모의 어린시절 양육환경과 관계 있다는 다큐를 본 적이 있다.
어쨌거나 그래서 이해를 한다지만 어린시절부터 칭찬 보다는(母로부터) 잔소리와 비난을 끊임없이 받아왔다.
그게 나이가 60이 된 지금까지 이어진다.
코로나 걸려 아무것도 못하니 그동안 미뤄 두었던 (누군가 버린 멀쩡한 3X3단 책장 들고와 지져분했던 베란다 정리했다. 그것만도 힘들어서 하는 도중에 허리 아파 눕고 & 복대를 차야만 했다. 그리고 하나씩 정리하는 와중인데, 빨래 널러 가더니 다시 잔소리 시작. (한 마디로 끝나는게
아니라 상대를 자극하기 위해 끊임없이 계속한다)
정말 짜증으로부터 시작해서 분노까지 일게 된다.
칭찬 같은건 바라지도 않는다.
이럴때마다 뇌세포가 죽는다.
입에 배었고, 습관성에다가 자기 감정을 늘 만만해보이는 상대에게 쏟아 붇는다.
이러다 감정 컨트롤 안되고 분노가 극으로 가면 큰 일도 저지를 것 같다.
이것뿐이 아니다.
남의 물건을 물건의 경중 따지지 않고 죄다 갇다 버리니…비싸고 싸고도 없고, 당사자에게 묻는 법도 없다.
내 첫 개인전 카다로그 박스도 미국에서 온 매제 여행가방 놓아야 한다는 생각 만으로(자리 확보차) 내다 버렸다.ㅠ
오죽하면 전생체험까지 하려 했을까?
무슨 인연으로 이어진지 모르겠다.
어쨌거나 그래서 이해를 한다지만 어린시절부터 칭찬 보다는(母로부터) 잔소리와 비난을 끊임없이 받아왔다.
그게 나이가 60이 된 지금까지 이어진다.
코로나 걸려 아무것도 못하니 그동안 미뤄 두었던 (누군가 버린 멀쩡한 3X3단 책장 들고와 지져분했던 베란다 정리했다. 그것만도 힘들어서 하는 도중에 허리 아파 눕고 & 복대를 차야만 했다. 그리고 하나씩 정리하는 와중인데, 빨래 널러 가더니 다시 잔소리 시작. (한 마디로 끝나는게
아니라 상대를 자극하기 위해 끊임없이 계속한다)
정말 짜증으로부터 시작해서 분노까지 일게 된다.
칭찬 같은건 바라지도 않는다.
이럴때마다 뇌세포가 죽는다.
입에 배었고, 습관성에다가 자기 감정을 늘 만만해보이는 상대에게 쏟아 붇는다.
이러다 감정 컨트롤 안되고 분노가 극으로 가면 큰 일도 저지를 것 같다.
이것뿐이 아니다.
남의 물건을 물건의 경중 따지지 않고 죄다 갇다 버리니…비싸고 싸고도 없고, 당사자에게 묻는 법도 없다.
내 첫 개인전 카다로그 박스도 미국에서 온 매제 여행가방 놓아야 한다는 생각 만으로(자리 확보차) 내다 버렸다.ㅠ
오죽하면 전생체험까지 하려 했을까?
무슨 인연으로 이어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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