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등산 & 트레킹· 캠핑

오랜만에 안양천. (일이 바쁘면 운동을 못한다)

freestyle_자유인 2022. 6. 19. 22:38

 

 

 

 

 

 

 

 

 

 

 

 

 

 

 

 

 

 

 

 

일이 바빠 운동 못하고…이상하게 술 마실 일들이 이어지니 바지 입을 때 한 달 전? 두 달전과 느낌이 달랐고 거울을 보니 옆구리 허리 라인이 사라지기 시작.

내일 수업이 있는데 수업 준비하다가 어두워지기 전에 나가야 겠다는 생각으로 안양천을 찾았다.
못해도 일주일에 두 번은 나가야 몸에 변화가 일어난다.

어쨌거나 작업실 이동 문제와 융합수업으로 신경 쓰이는 일들이 많아 머리 아팠는데 걸으며 그런 생각하다가 끊고나tj

다음 행보 생각이 났다.

그리고 회귀점에서 캠핑에서 멍때리듯 머리 비우고 경치보며 바람 느끼고 비행기 소리 듣다 왔다.

빨리 이 융합수업 끝났으면 좋겠다.
사람이 싫어지니 일 할 의욕이 안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