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강사 노조에서 무료로 보여 준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아주 오래전 평전 읽을깬 내 나름대로의 상상을 하며 읽었는데 고증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에니의 장면들은 내가 글을 읽으면서 미쳐 느끼지 못했단 부분도 전해져서 좋았다.
에니의 여러 시각적 장면도 멋지고 따스한 영화.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듯 끝무렵에는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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