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갈때는 소설을 빌려 간다.
앞서서 11월 30일 캠핑갈 때 빌려 갔던 책이 <욕망을 파는 집1> 이였다.
뒤가 궁금해 빌려 왔는데 서살을 읽으면 장면이 그대로 눈 앞에 떠올랐다. 미국 영화로 제격.
그런데 책을 읽을 수록 기생충의 마지막 장면처럼 잔인함이 너무 자연스럽게(?) 영화니 & 소설이니 당연하다지만 왠지 안 좋은 기운이 전해지는.
또 한권의 책은 파울로 코엘료의 .
히피가 있을 시대를 배경으로 요즘 말하면 미서부캠핑버스 처럼 불편한 버스를 타고 티벳까지 가는 여행의 앞 뒤 과정 그리고 그 안의 사람들 이야기다.
이 책들 다 읽고 오늘 반납.
이제는 소설 말고 문화 콘텐츠 관련 책 읽으려 한다.
'느낌이 남은 책 & 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모종린/알키 (0) | 2022.01.21 |
---|---|
벌거벗은 세계사 - 아프가니스탄 (0) | 2022.01.10 |
신경썼더니 지친다. (0) | 2021.08.04 |
언컨텍트 (0) | 2021.06.11 |
간만에 영화 - 노매드랜드 (0) | 2021.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