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남은 책 & 영상...!

전혀 다른 두 종류의 책을 읽었다. (히피 와 욕망을 파는 집)

freestyle_자유인 2021. 12. 14. 21:39


캠핑을 갈때는 소설을 빌려 간다.

앞서서 11월 30일 캠핑갈 때 빌려 갔던 책이 <욕망을 파는 집1> 이였다.
뒤가 궁금해 빌려 왔는데 서살을 읽으면 장면이 그대로 눈 앞에 떠올랐다. 미국 영화로 제격.
그런데 책을 읽을 수록 기생충의 마지막 장면처럼 잔인함이 너무 자연스럽게(?) 영화니 & 소설이니 당연하다지만 왠지 안 좋은 기운이 전해지는.

또 한권의 책은 파울로 코엘료의 .
히피가 있을 시대를 배경으로 요즘 말하면 미서부캠핑버스 처럼 불편한 버스를 타고 티벳까지 가는 여행의 앞 뒤 과정 그리고 그 안의 사람들 이야기다.

이 책들 다 읽고 오늘 반납.
이제는 소설 말고 문화 콘텐츠 관련 책 읽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