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가던 방향이 아닌 반포쪽으로 방향을 잡고 한강 다리 건너 간 것 까지는 좋은데….엔진 마력수가 적어 4사람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
바람이 안 부니 엔진 기어 올렸다가 드라이기 과열돼 나는 냄새가 나더니 연기가 폴폴.
결국 한참 기다려 엔진 식힌 뒤 63빌딩쪽으로 건너와 돌다가 들어간…! 재미는 없었고…대신 미아모라는 배의 특성을 파악한 날.
오늘은 (11월 28일) 익스트림 좋아한다는 외국인 친구가 함께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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