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보 및 체험

시민청에서 틸트 브러쉬 체험 & 교육

freestyle_자유인 2021. 12. 4. 22:06

 

 

 

 

 

 

 

 

 

 

 

 

 

 

 

 

 

 

 

 

 

 

 

 

 

 

 

 

 

 

 

 

 

 

 

 

 

 

 

 

 

 

 

 

 

 

 

 

 

 

 

 

 

 

 

 

 

 

 

 

 

 

 

 

 

 

 

 

 

 

 

 

 

 

 

 

 

 

 

 

 

 

 

 

 

 

 

 

 

 

 

 

 

 

 

 

 

 

 

 

 

 

 

 

 

 

 

 

 

 

 

 

 

 

 

 

 

 

 

 

 

 

 

 

 

 

 

 

 

 

 

 

 

 

 

 

 

 

 

 

 

이틀 전 틸트 브라쉬 체험을 해봤는데 재미가 있었다.
체험때 그린 그림을 메일로 받고 나서 우연히 보게 된 교육안내.

사실은 예전에 봤다가 팀으로 신청을 해여해서 포기했던 것인데 한 차례 체험을 하고 난 까닭도 있지만 사실 그걸 까먹고 딱 한 자리 남은 걸 신청했다.

그래서 그 다음 날 밤 8시 반이 넘어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안 받았는데 검색해보니 서울 시민청.

그래서 전화 걸어 통화를 하니 혼자 산청은 안 된다고.
그래서 그걸 취소했다가 하루의 여유가 있다는 생각에 다시 신청. 전화 끊자마자 두 분의 쌤을 떠올려 연락을 했다.

그렇게 연락이 된 선생님들과 오늘은 교육에 참여했다.
바이브에 연결된 도구 익히기 교육에 이어 몇가지 가상 세계 중 하나를 골라 꾸미는 건데….무용 선생님이 제일 잘 했다.

왜냐하면 나는 그냥 선반 그리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뭔가 형상을 그리려 했고…그러다 보니 상상력도 부족 & 표현도 한계가 있고….잘 그리려니 그것이 오히려 부담.

어쨌거나 도구 구비하는데 생각보다는 큰 돈이 들지는 않는데, 만약 내가 그걸 산다면 절 활용해 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 아이패드가 그림 그리려고 샀다가 줌 수업에만 쓰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도 어쨌거나 새로운 체험 재미있었다.
강사 분이 탈트브러쉬 중간 판매 & 교육을 하는 회사 대표라는데 유모어에 아주 친절하게 잘 걸 쳐 주셨다.
그래서 배우는데 덜 겁먹을 수 있어다는 것이 좋았다.

#시민청 #미래를그리다 #VR드로잉 #틸트브러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