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타고 가는 길.
바람도 안 불고….오늘은 앞서 좀 탔다는 단독 스키퍼가 가능한 여자분과 생초보 & 따끈 따근한 면허증 갖고 있는 분과 탔는데….문제는 이 여성 분 마구 가으치려 든다.
한 두 마디면 참겠는데 교관이 있는데 본인이 초보 가르치듯 사람들마다 이러고 저러고.
이제 막 물 올랐거니 하고 이해하자고 했지만 기분이 안잖은 것도 사실.
바람도 별로고 1시간도 못 타고 들어왔다.
러더도 몇 번 못 접아보고….!
그래서 내일 작업실 짐 나르려 했는데….그냥 또 타기로 했다. 월요일 주차비 만웜 가량 나와 대중교톤 이용해 갔는데 집에 돌아오는 버스 기다리는데…시걸도 아닌데 17분이나 기다려 탔다. 지금 버스 안인데…문래동 지나는 중이네?! ㅎ
버스 정류장 가려고 마오는데 석양이 너무 멋있어서 함께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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