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예술과 디자인 첫 수업때는 예술은 무엇이고, 디자인은 무엇인지, 그 차이점과 겹치는 부분은 어떻게 되는지 함께 알아보고,
두번째 시간으로는 정보의 시각화 이란 주제로 진행하지만, 스스로에 자신대한 정체성을 바로 갖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이름에 자신에 대한 정보를 담아 디자인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오늘 학교는 수업 시간이 1시간 밖에 되지 않아 수업을 진행하기가 수월치 않다.
지난시간 수업을 이어서 진행 한 후, 다 완성한 학생들의 경우 자신이 의도한 내용을 써보라 했는데 그게 오히려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한 사람에게 이름은 무엇인가?
김춘수 시인의 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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