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들었는데 11시 정도(?) 걸려온 전화.
온라인 작무연수 관련 사례 공유 위해 강의를 하기로 했는데 양식도 없이 강의 계획서를 보내 달란다.
낮부터 한글로 대충 초안 작성하고, 저녁 식사후 말려오는 식곤증을 물리치고 한글 파일 완료 후 후PPT작업까지.
메일
다 보내고 난 6시 반.
광고 업무하면서 CF제작하느라 밤새보기는 했지만 이렇게 이틀 연속 밤새기는 또 처음이네.
내게 배당 되었던 학교 시수를 기관 실수로 날아가 미안한 마음에 나름 챙겨 준다고 한 것인데, 겨우 10만원돈 받으려고 이 고생을 해야 한다면 안하는게 사실 낫다.
허지만 약속은 약속.
한 번 약속한 건 왠만한 일 아니면 지킨다.
내가 아는 약속을 밥 먹듯 어기는 사람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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